“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25:23)
지난 12월 9일(주일)은 안수집사님, 권사님의 은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하드리는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직분을 받으시고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15년 이상을 우리 서부제일의 성장과 화목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에 감사드리며,
영원한 주의 종으로서 건강하게 끝까지 섬김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를 드렸습니다.
우리 서부제일교회가 주님의 거룩한 교회로 만들어져 오는 과정에 교회 곳곳에 스며 있는
은퇴집사님, 권사님들의 손길을 기억하며
후배들의 나아갈 길을 다짐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강영 집사님, 손영수 집사님, 최용하 집사님, 김미숙 권사님, 김순자 권사님, 신진숙 권사님, 이종희 권사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