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3부 예배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했습니다.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결연하고 있는 태국의 소년소녀축구단이
제2회 HOPE CUP 축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방문일정 가운데
우리 교회를 찾아 함께 예배드리고 즐거운 오찬도 하였습니다.
홍성원 선교사님의 인솔하에 약 17명의 소년소녀축구단이 예배와 특송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선교의 열매가 또 다른 씨앗을 품고 열방에 퍼져 나가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