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3)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지난 12월 13일(주일)은 은퇴/취임/연임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서부제일교회가 성장함에 있어서 충만한 영성과 정성을 쏟아 교회의 밑거름과 자양분이 되어 헌신해 주신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교회로 사역의 장을 옮기시고 새로이 취임하신 권사님과

2008년에 부임하셨고 올해 두 번째로 재신임을 받아 연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동안 교회 안팎의 살림을 맡아주신 권사회의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신 권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록 약식으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어떠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놓지않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주님 계획의 끝 날까지

성도로서 그리고 목자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실 것을 기도로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