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금)에는 성탄축하예배와 더불어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암울한 한 해였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을 알고 주님께서 늘 보호하시고 함께 해주심을 알고 있기에
참 기쁜 성탄절을 맞아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예쁜 아가들의 세례를 통해 고난 가운데에도
주님께서 주신 결실이
주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는 소중한 시간에
비록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을지라도
교회의 온 성도께서 축하해 주셨음이 느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부제일의 모든 성도가 주님 안에서 뜻을 모으고 정성을 다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온전한 공동체가 되어 주님의 제자로서 세상에 나아가는 영광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 유아세례 받은 아가들 >
김아윤 (김종화 김민서), 김은총 (터드냠 김민애), 김현도 (김승주 윤소망)
박예인 (박성일 최지운), 박채이 (박근형 최정은), 안채원 (안지훈 김신형)
정해인 (정관석 엄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