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주일)에는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암울하고 침체된 시간이
이제 서서히 기억의 저편으로 흘러가고 희망이 보이는 때에
김승환 김현주 성도의 자녀 김리사가 유아세례를 받는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리사를 통해 이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믿음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는
주님의 소중한 축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